여후배를 상습적으로 강제추행한 유명 애완동물 훈련사 이창정 소장이 1일 검찰에 넘겨졌는데… 관련 기사입니다.https://v.daum.net/v/20230810200315119
[단독] ‘강제추행 혐의’ 반려견 훈련사 이창종, 검찰 송치 여후배를 상습적으로 강제추행하고 성희롱한 혐의를 받고 있다(국민일보 2월 20일자 12면 참조) 유명 반려동물 훈련사 이창종 소장(사진·48)이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오산경찰서는 지난 1일 이 소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수원지검에 송치했다. 이 소장은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지방촬영장과 촬영지를 오가는 자동차 중 직장 v.daum.net
[단독] ‘강제추행 혐의’ 반려견 훈련사 이창종, 검찰 송치 여후배를 상습적으로 강제추행하고 성희롱한 혐의를 받고 있다(국민일보 2월 20일자 12면 참조) 유명 반려동물 훈련사 이창종 소장(사진·48)이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오산경찰서는 지난 1일 이 소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수원지검에 송치했다. 이 소장은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지방촬영장과 촬영지를 오가는 자동차 중 직장 v.daum.net
[단독] ‘강제추행 혐의’ 반려견 훈련사 이창종, 검찰 송치 여후배를 상습적으로 강제추행하고 성희롱한 혐의를 받고 있다(국민일보 2월 20일자 12면 참조) 유명 반려동물 훈련사 이창종 소장(사진·48)이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오산경찰서는 지난 1일 이 소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수원지검에 송치했다. 이 소장은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지방촬영장과 촬영지를 오가는 자동차 중 직장 v.daum.net
이창정 이삭애견훈련소 소장. SNS 캡처
여성 후배를 상습적으로 강제 추행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국민 일보 2월 20일 12면 참조)유명한 애완 동물 훈련사의 이·창정 소장(사진 48)이 검찰로 넘어갔다.10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도 오산 경찰서는 하루, 이 소장을 강제 추행 혐의로 수원 지검에 송치했다.이 소장은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지방 촬영장과 촬영지를 오가는 자동차 중 직장 사무실 등에서 보조 훈련사로 일하던 여성 후배 A씨를 상습적으로 성희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약 7개월 동안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3차례 고소인 조사와 2회의 피고소인 조사, 거짓말 탐지기 검사 등을 벌였다.그 결과 그의 혐의의 대부분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다만 경찰은 총 7차례 강제 추행 중 1건은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보고 불기소 처분했다.성희롱은 형사 처벌 대상이 아닌 기소 혐의에 포함되지 않았다.경찰 관계자는 “진술과 여러가지 증거 관계를 종합한 의혹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이라고 말했다.앞서서 이 소장은 업계에서 갖는 권위와 영향력을 이용하고 8개월여에 걸친 A씨를 성희롱과 강제 추행한 혐의로 1월 형사 고소당했다.A씨는 이 소장이 차 안에서 자신의 허벅지를 만지는 등 구체적인 추행 행위가 있다고 주장했다.경찰이 확보한 통화 녹음 기록에 따르면 이 소장은 A씨에게 “1박 2일로 여행한다.『 섬 』에 타거나 역사를 쓰느냐, 함께 놀러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 아니냐”등의 발언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소송 사실이 알려지자 이 소장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서”일부 오해될 수 있는 대화에 나선 것은 사실이지만 고소인에 대한 어떠한 신체 접촉과 성희롱을 한 사실이 없다”로서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이 소장은 A씨에 대해서 무죄 혐의로 고소된 상황이다.이 소장 측 법률 대리인은 이날 국민 일보와의 통화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히 말씀 드리기가 어렵다”이라며”고소인과 고소인 관련자는 해고에 대해서 앙심을 품고 무죄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정 신영(정·신영)기자 [email protected]
